다이어트 기록 1 | 회사 내기로 시작한 진짜 다이어트

돈큐


돈큐
오늘의 한 줄 요약
오늘부터 다이어트. 살은 아직 상황 파악 중이고, 나는 이미 긴장 중이다.
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
회사 동료 나 포함 4명이서 다이어트 내기를 시작했다.
각자 하고 싶은 운동을 하나씩 고르고, 다이어트 마감일에 인바디 측정 결과로 순위를 결정한다.
말은 가볍게 시작했는데, 규칙을 정리해보니 꽤 빡세다.
회사 다이어트 내기 규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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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: 2025년 12월 23일 ~ 2026년 2월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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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정 기준: 마감일 인바디 측정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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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위 보상/패널티:
- 1위: 본인이 고른 운동을 모두가 무조건 따라가서 배움
- 꼴찌: 그 운동의 회비 20% 지원
참가자 & 선택 운동
- A 참가자: 수영
- B 참가자: 레슬링
- C 참가자(본인): 골프
- D 참가자: 댄스
이제 살이 빠지든 말든, 운동은 확정이다.
최초 시작 상태 (Start InBody)
- 체중: 95.9kg
- 골격근량: 35.8kg
- 체지방량 / 체지방률: 33.2kg / 34.6%
- 측정 시점: 2025년 12월 23일 (다이어트 시작일)
※ 이후 모든 변화는 이 수치를 기준으로 비교한다.
오늘의 몸 상태
- 컨디션: 중
- 몸 느낌: 무거움
- 특이사항: 회식이 있어서 컨디션 별로고 몸이 무겁다. 정상 상태일 때도 무거운데 큰일이다.
- 무게 : 96kg (며칠전 생일이라 많이 먹었더니 오히려 쪘다.)
오늘 먹은 것
- 아침: X
- 점심: 돈까스
- 저녁: 샐러드
- 간식 / 야식: X
먹은 걸 적는 순간부터 다이어트는 시작된다고 믿어본다. 아자아자...
오늘의 운동 / 활동량
- 운동 종류: 천국의 계단 / 런닝머신 / 웨이트
- 운동 시간: 1시간 10분
- 체감 강도: 중
오늘의 느낀 점
- 배고픔보다 습관이 더 무섭다
- 퇴근 후가 제일 위험하다
- 다이어트는 의지보다 환경 싸움이다
- 부대찌개, 생일이 주는 안도감은 무섭다
회사 다이어트 내기 현황
- 현재 분위기 요약: 다들 본인이 이길꺼라 생각중
- 가장 독해 보이는 사람: 레슬링맨.
- 제일 위험한 사람(본인 포함): 나.
생일이라고 폭식했더니 오히려 리버스 다이어트를 했다.
내일 목표
- 아침 운동하기
- 몸무게 재기
- 천천히 밥 먹기
완벽하게 말고, 내일 또 쓰는 게 목표.